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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전현무 그림에 “요즘 나보다 더 많이 그리는 듯”

MBC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무쉐린 가이드 간판을 그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쉐린 가이드를 개최한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랜만에 등장한 차서원에게 전현무는 근황을 물었다. 그는 “최근 촬영하면서 지냈고 광고도….”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혹시 ‘멈추지 마’ 음료수 광고 찍은 거 아니에요?”라고 물어 웃음 짓게 했다.

키는 지난주 팜유 회동 예고를 봤냐 물었고 전현무는 “댓글이 굉장히 뜨겁더라. 치트키를 썼다는 둥. 내가 좋아요 눌렀다. 팜유 완전체 첫 회동이었다”라고 말했다.

MBC 방송 캡처

손님을 대접하는 날을 개최한 전현무는 “가을이 천고마비 계절이기도 하고, 말만 살찌는 건 너무 억울하지 않으냐. 우리도 살쪄야죠. 그래서 팜유 회동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키는 말만 살찌게 두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따지고 보면 말은 살 안 쪄”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무쉐린 가이드 간판을 그려냈고 기안84는 “요즘 형이 나보다 그림을 더 많이 그리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공장이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보니까 영감 없이도 붓을 들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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