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직뱅크’ DKZ,  무대 위 표호 ‘호랑이가 쫓아온다’

KBS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그룹 DKZ(디케이지)가 강렬한 포효로 ‘뮤직뱅크’를 장악했다.

DKZ(경윤·세현·민규·재찬·종형·기석)는 7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무대를 선보였다.

DKZ는 네이비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절도 있는 안무로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샤프한 비주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는가 하면, 강렬한 시선 처리와 표정 연기로 무대 몰입력을 높였다.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 무대에서 DKZ는 역동적인 안무를 쉼 없이 보여주면서도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과시해 입덕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포효하는 한 마리의 호랑이처럼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 흡입력 강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빛냈다.

‘뮤직뱅크’를 접수한 DKZ의 ‘CHASE EPISODE 3. BEUM(비움)’ 타이틀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는 유혹과 두려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용기를 가지고 자신만의 자유로운 길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재찬이 타이틀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면서, ‘본업 천재’로 돌아온 DKZ의 행보에 열렬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DKZ는 타이틀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로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DKZ는 음악방송 무대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