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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에릭, FA 됐다…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 종료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ㅣ티오피미디어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문정혁)이 FA(자유계약) 시장에 나왔다.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에릭과 기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티오피미디어 측은 11일 스포츠경향에 “계약기간은 종료됐지만 연예 활동 관련 본인과 협의 하에 당사에서 업무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은 2019년 신화 멤버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인연을 맺었다.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2004년 드라마 ‘불새’를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했고, 이후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을 통해 입지를 굳혔다.

지난 8월에는 아내인 배우 나혜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에릭은 현재 나혜미의 태교를 도우며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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