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꽃다발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소라가 광고 촬영을 기념해 선물 받은 여러 꽃다발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선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흰색, 검정 드레스를 입은 강소라는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꽃다발을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비는 여러 개의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며 응원을 보냈다. 누리꾼들도 “꽃집이다. 근데 누가 꽃이에요” “꽃보다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4월 딸을 낳았다. 현재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