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이 아들과의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제이쓴은 “똥별쓰 미안한데 손 좀 빼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이쓴은 아들 똥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이때 똥별이의 손이 제이쓴의 티셔츠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 홍현희 역시 똥별이에게 의도치 않게 멱살 잡힌 사진을 SNS에 공개해 폭소를 유발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부할 수 없는 손길”, “안 보여도 귀요미”, “똥별이가 편한가 봐요. 저번엔 엄마 옷, 이번엔 아빠한테”라며 호응했다.
한편 제이쓴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2018년 결혼, 지난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