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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월드 앨범’ 1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기록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0월 7일 발매한 미니 앨범 ‘MAXIDENT’(맥시던트)와 타이틀곡 ‘CASE 143’(케이스 원포쓰리)는 10월 29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200’ 1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이들은 ‘아티스트 100’ 6위, ‘월드 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2위 등 빌보드 최신 차트 총 10개 부문에 랭크인 되어 활동 종료 후에도 뜨거운 인기를 뽐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 237만 장을 돌파해 인기 돌풍을 예고, 정식 발매 후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쁨까지 누렸다.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더블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이자 ‘3연속 밀리언셀러’의 타이틀을 거머쥐며 가요계 대형 사건을 이뤄내는데 성공했다.

게다가 10월 12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M ‘쇼! 챔피언’,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월부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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