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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기안아 그만하자”···얼간이 큰형의 고달픔

이시언 SNS 캡처
이시언 SNS 캡처

‘얼간이’ 형제 큰형 이시언이 얼간이 동생 기안84와 고달픈 여행을 떠났다.

이시언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안84님과 보틀님과 아름다운 곳에서 썪어가는 내 표정. 기안아... 휴... 그만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안84는 밝은 미소를 지었고, 그를 케어하는 이시언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팬들 역시 ‘찐텐내시 5초 전 표정’이라며 즐거워했다.

다음 사진에서는 여행 유튜브 빠니보틀과 함께 식당 테이블에 앉았다. 세 사람 모두 매우 피곤한 듯 엎드리거나 눈을 감고 기대고 있어 방송의 높은 난이도를 알 수 있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이 형제를 맡은 이시언과 기안84는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12월 방영 예정인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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