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RM이 팝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롤링스톤 표지를 장식했다.
RM은 1일 자신의 SNS에 ‘Musicians on musicians with pharre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RM은 퍼렐 윌리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감각적인 조명과 구도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트랜디한 착장을 한 두 사람은 촬영 중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RM은 퍼렐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퍼렐은 지난해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협업해 전 세계 7777족 한정으로 발매한 신발에 한글로 ‘인종’이라 적은 뒤 RM에게 선물했다.
이날 촬영한 RM과 퍼렐의 인터뷰 영상은 롤링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한편 지난 1일 RM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