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가 대체 불가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25일 ‘예측 불허의 손석구. ‘오뜨 꾸뛰르 향’을 전하는 아르마니 프리베의 남자’라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구는 백합으로 입을 가리고 관능과 순수의 경계에서 각기 다른 네 가지의 향을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손석구는 인터뷰에서 “제가 5년 동안 쭉 사용하고 있는 향수다. 이런 향을 맡아본 적이 없다. 제 기준으로는 ‘유일무이’한 향이다. 그래서 더 설명하기 어려운데,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향이라 더욱더 고급스럽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그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