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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 “서로를 감싸주고 싶은 요즘”

전현무 SNS 캡처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3일 오후 전현무는 자신의 SNS(사회적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이태원 참사 애도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길에 앉아있는 강아지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말을 통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기준 집계된 이번 사고 사망자는 156명이라 밝혔으며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정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힘내시기를” “마음이 따뜻하신 거 같아요” “보듬어주는 따뜻한 손길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7’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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