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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베스트 초이스·베스트 액팅 겹경사

2022 AAA 베스트 초이스상을 받은 그룹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 AAA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상을 받은 멤버 보나.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우주소녀(WJSN) 유닛 쪼꼬미와 멤버 보나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와 보나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 출연했다.

이날 베스트 초이스상 가수 부문을 수상한 우주소녀 쪼꼬미는 “항상 많은 분께 쪼꼬미만의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활동했는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우리 우정들 너무 수고했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언제나 밝은 에너지 전하는 우주소녀 쪼꼬미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주소녀는 배우 부문 시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상을 받은 멤버 보나는 “‘AAA’에 가수로 무대에 오르다 혼자 서니 떨리고 기분이 새롭다. 이렇게 초대해 주시고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소중한 작품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사랑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7월 스페셜 앨범 ‘시퀀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달 7일과 8일 양일간 ‘2023 우주소녀 팬-콘 코드네임: 우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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