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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왕자 조나단, 성공한 기아 타이거즈 덕후

조나단 SNS 캡처

성공한 기아 타이거즈 덕후 조나단이 이의리를 만났다.

조나다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은 멋진 친구 만나서 동명동에 맛난거 먹고 인싸들만 간다는 카페도 가보고, 어제는 친구들과 축구도 차고, 궁전제과 앞에서 사진도 찍고, 등산도 하고 진월동 가서 맥도날드도 먹었다 여윽시 고향이 편해~ 하다가 다시 가방 싸고 열차 타고 용산역 내리자마자 광장 앞 멋있는 빌딩 뷰를 보고 여윽시 서울은 서울이여~ 하다가 곧 있으면 다시 생각날 진월동.. 돌고 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나단은 기아 타이거즈 투수 이의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조나단은 소문난 기아 타이거즈 팬이다. 광주 동성고등학교 출신이다. 동성고는 광주제일고와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전통의 야구 명문이다. ‘대투수’ 양현종을 비롯해 이순철, 장채근, 홍현우, 한기주, 김도영 등 수많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조나단은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기아 타이거즈에 대한 사랑을 밝혀왔다.

한편 조나단은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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