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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그의 삶을 만날 시간(j-hope IN THE BOX)

제이홉. 디즈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삶을 담은 ‘j-hope IN THE BOX’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디즈니+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j-hope IN THE BOX’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j-hope IN THE BOX’는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 프로젝트의 시작? 세상 사람들은 잘 모르잖아요”라는 제이홉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되며 호기심을 자극,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제이홉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이어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방화 (Arson)’의 강렬한 힙합 비트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일상 속 제이홉의 모습들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다.

제이홉. 디즈니+

제이홉이 작업실에서 홀로 음악을 만들고, 연습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장면들은 화면을 넘어 느껴지는 그의 뜨거운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로 예고편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상자 밖으로 나와서 좀 더 큰 세상을 맞이하면서”라는 제이홉의 목소리와 함께 수만 명의 관중이 모인 ‘롤라팔루자’ 무대를 장악하는 그의 모습은 ‘j-hope IN THE BOX’에 담긴 아티스트 제이홉의 다채로운 기록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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