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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프랑스 파리 빛낸 고혹미…‘인간샤넬’ 입증

제니, 프랑스서 빛낸 고혹미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빛낸 고혹미를 드러내며 ‘인간 샤넬’ 별칭의 의미를 이어갔다. 이하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제니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한 호텔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명품 브랜드 샤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인간 샤넬’이라는 별칭 답게 해당 브랜드의 제품들로 고혹미를 뽐냈다.

‘급 파리 여행’(Quick trip to Paris)이라고 설명한 제니는 새넬 글리터 장식 트위드 재킷과 체크 패턴의 숄더백으로 패션의 톤을 맞품과 동시에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자신의 각선미도 드러냈다.

제니는 복도 앞에 있는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는 지난 25일(현지시각) 프랑스 마리 19구 빌레트 공원 내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의 자선 공연 행사를 빛냈다.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 세계적 가수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블랙핑크는 마크롱 여사를 비롯해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인증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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