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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육아 근황 “귀여운 생명체와 함께 성장 중”

박승희 SNS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박승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승희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의 소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말 오랜만에 아주 초췌한 근황! 집에 온 첫날 정말 매운 맛을 보여주고 가끔 너무 어려운 신생아 육아를 하며 다크서클과 함께하는 요즘이지만 저는 나름 잘 지내면서 요 귀여운 생명체와 함께 성장 중입니다. (금복이 살짝 공개)”라는 글과 함께 육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박승희 SNS

박승희는 지난달 12일 딸을 출산했다. 결혼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얻은 첫 자녀다.

한편 박승희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2개의 동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계주를 포함해 2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따내는 등 빙상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박승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 후 2021년 4월 5세 연상 패션 브랜드 대표와 결혼했다. 현재 패션 디자이너,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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