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강남 나들이를 나섰다.
6일 수영의 유튜브 채널 ‘더수토리’에는 ‘여러분 버거 싶었어요… 내 짝꿍이랑 강남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수영은 신논현역 한복판에서 카메라를 켰다.
수영은 “제가 맛집, 핫플레이스 이런 걸 놓칠 수 없다. 유행에 민감하고 핫플은 꼭 가봐야 하는 강박이 있다”며 오늘의 버거 먹방 일정을 설명했다.
이어 “제가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 먹방을 갔을 때 함께한 매니저 친구가 있다. 먹을 때 진심인”이라며 자신의 매니저를 소개했고, 앞서 수영과 함께 예능 및 유튜브에 출연한 바 있는 매니저는 “안녕하세요. 언제나 함께하는 신현빈 매니저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수영은 “저희 오늘 이 매장의 색이 오렌지라고 해서 오렌지로 맞췄다”며 매니저와 맞춰 입은 커플티를 자랑했다.
이후 매장에 들어선 수영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위한 버거까지 잔뜩 구매했다. 수영과 매니저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버거 배달을 마친 뒤 본격 먹방에 돌입했다.
다양한 종류의 버거를 먹어본 수영은 베이컨 에그 온 버거를 원픽으로 꼽았고, 매니저는 아보카도 버거를 최애로 꼽았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