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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심경변화 있었나···머리를 싹둑 “서걱서걱 꿈인가”

강민경 SNS 캡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헤어스타일 변화를 시도했다.

9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저 오늘 앞머리 잘랐어요.... 싹둑싹둑 서걱서걱 꿈이야 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민경은 미용실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평소 긴 앞머리 스타일을 유지했던 강민경은 이날 싹둑 자른 뱅헤어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변화가 어색한 듯 “꿈이야 생시야”라며 낯설어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 박봉 논란과, 부친 및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 후 첫 일상 게시물을 색다른 모습으로 장식한 만큼,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의지가 엿보인다.

한편 팬들은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유튜브 업데이트 기다리고 있어요” “뭘 해도 예쁘네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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