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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핫퍼포먼스상

그룹 ENHYPEN. 빌리프랩

“엔진은 더 좋은 퍼포먼스의 원동력입니다”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3년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2020년 ‘올해의 신인상 - 피지컬 앨범 부문’을, 지난해에는 ‘올해의 월드 루키상’을 받은 바 있다.

ENHYPEN은 “‘올해의 핫퍼포먼스상’이라는 좋은 상을 주신 엔진(ENGENE)! 여러분을 보면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됐다. 얼마 전 투어를 끝내고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게 됐는데, 한 해를 좋은 상으로 출발할 수 있게 해 준 엔진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ENHYPEN은 ‘One In A Billion’과 ‘Future Perfect (Pass the MIC)’, ‘FEVER’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일곱 멤버는 ‘One In A Billion’의 각자 파트에 맞춰 차례로 조명을 받으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펼쳐 시작부터 퍼포먼스에 몰입하게 했다.

ENHYPEN은 ‘Future Perfect (Pass the MIC)’를 부르면서 파워풀한 칼군무를 선보였고, ‘FEVER’ 무대에서는 유려한 춤 선과 매혹적인 표정 연기를 펼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수상자의 자격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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