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모드하우스 측은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드하우스 측은 “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 최예림(최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희진,김립, 진솔, 최리는 전 소속사였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승소했다.
한편 네 사람이 새 둥지를 튼 모드하우스는 트리플에스가 소속 아티스트로 활약 중이다.
■ 이하 모드하우스 공식 전문
안녕하십니까.
모드하우스입니다.
당사는 2023년 3월 17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