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희재와 희랑별, 클래스 넘치는 팬덤 문화

가수 김희재. 초록뱀이앤엠 제공

가수 김희재 공식 팬클럽 ‘희랑별’이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고 있다.

김희재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에 따르면 희랑별 회원들은 김희재를 따라 각종 행사에 참석해 올바른 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장에서의 뜨거운 응원뿐 아니라 무대가 끝났음에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티스트를 향한 응원 또한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희랑별 회원은 행사 종료 후에도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는 등 ‘선한 김희재에 선한 팬덤’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의 설명이다. 각 지역으로부터 감사 인사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희재는 최근 ‘대청호 벚꽃 뮤직 페스티벌’ ‘2023 청도 소싸움축제 개막 축하 공연’ ‘제48회 의령 홍의장군축제’ ‘제12회 고흥 김축제’ ‘2023 문경 찻사발축제’ 등 올해에도 각 지역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SBS Fil, SBS M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트롯쇼’ MC를 비롯해 오는 6월 뮤지컬 ‘모차르트!’로 뮤지컬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그간 봉사와 기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온 희랑별이 성숙한 팬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상황에서, 팬들의 활약에 힙입어 김희재를 향한 축제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어 김희재와 희랑별이 보여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고 전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