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늘 뭐함?] 차인표-정상훈-류수영-제이쓴, 환경에 진심인 ‘녹색 아버지회’ 뜬다

SBS 예능 ‘녹색 아버지회-옆집 남편들’ 포스터. 사진 SBS

25일 ‘아버지들의 친환경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SBS 예능 ‘녹색 아버지회-옆집 남편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오후 2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차인표와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 등 출연자들과 김진호PD, 최장원PD가 참석한다.

‘녹색 아버지회’는 지구의 안전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선 열혈 아빠 4인방의 지구 정화기를 그렸다. 이들은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보고 여러 가지 정화활동에 나선다. 행사에서는 이들의 출연계기과 호흡에 대한 소감을 들을 수 있다.

같은 시각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제44회 청룡영화상에 앞서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석하는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다.

25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오’를 내는 그룹 고스트나인. 사진 마루기획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3회 영화제의 수상자 박해일, 변요한, 오나라, 김동휘, 김혜윤이 참석한다. 이들은 역대 수상자들의 뒤를 이어 손자국을 직접 남기면서 영화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다.

그룹 고스트나인은 25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케이드:오(ARCADE:O)’의 발매에 앞서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오픈 더 도어’ 포스터. 사진 콘텐츠 판다

‘나우(NOW)’ 3부작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친 이들은 지난해부터는 ‘아케이드:브이’로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다. 우리만의 방식과 우리만의 색깔로 나아가겠다는 바람을 담은 타이틀곡 ‘루커스(RUKUS)’도 공개된다.

이밖에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태알하 역을 맡은 배우 김옥빈이 서울 삼청동에서 매체를 만나며, 심리 스릴러 ‘오픈 더 도어’를 개봉하는 장항준 감독은 제작자로 나선 송은이와 함께 마포구 콘텐츠 비보 사옥에서 매체를 만나 제작기를 전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