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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송강’ 손 잡은 재벌 상속녀, 김유정 (마이 데몬)

이미지 크게 보기 SBS ‘마이 데몬’ 비주얼 필름 영상 캡처.

‘마이 데몬’에서 김유정, 송강이 거부할 수 없는 판타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매혹한다.

24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 S· 빈지웍스) 측은 15일, 치명적인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비주얼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이미지 크게 보기 SBS ‘마이 데몬’ 비주얼 필름 영상 캡처.

이날 공개된 비주얼 필름 영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홀린다. 도도희의 남다른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는 것만으로 영혼이 뺏길 것 같은 매혹적인 ‘악마’ 구원의 모습도 흥미롭다. 나르시시즘 폭발하는 악마 구원의 능청스러운 매력이 웃음을 더한다. 도도희와 구원의 악마 같은 케미는 아찔한 설렘을 자극한다.

또 닿을 듯 말 듯 가까워지는 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원을 향해 손을 뻗는 도도희의 손목에 새겨진 ‘십자가 타투’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악마의 손을 잡다”라는 부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 될지, 파괴자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11월 24일(금)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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