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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구’ 오민수, 첫 국내 팬미팅 성료

이미지 크게 보기 ‘연지구’ 팬미팅에 참석한 배우 오민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오민수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민수가 출연한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이 성황리에 첫 팬미팅을 마쳤다고 전했다.

오민수가 출연한 웹드라마 ‘연애 지상주의 구역’(극본 권초롱/연출 김균아/제작 스튜디오 커피브레이크, 순이엔티/원작 화차, 대원씨아이/ 이하 ‘연지구’)은 청춘 성장 러브 판타지 드라마로 팬미팅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1분 만에 매진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팬미팅의 첫 무대는 멤버 4명(이태빈, 차주완, 오민수, 차웅기)의 단체 댄스로 시작됐다. 무엇보다 드라마 속 시크한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댄스와 깜찍한 표정을 선보인 오민수의 모습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오민수는 이번 팬미팅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과 소통,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드라마 속 베스트 명장면, 역할 체인지, 밸런스 게임, 댄스 체인지 등 다채로운 코너들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특히 학창 시절 축구선수 생활을 한 오민수는 1분 동안 드리블을 하는 몸풀기 코너에서 완벽한 드리블과 현란한 발재간으로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안경훈 역의 차웅기 배우와 ‘잔소리’ 코너는 귀여움과 함께 귀를 사로잡는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팬들을 벅차게 만들었다.

팬미팅 종료 후에는 ‘하이바이 세션’으로 직접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배웅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팬심을 더욱더 뜨겁게 달궜다.

한편, 오민수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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