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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화제성 여왕

이미지 크게 보기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원. tvN 제공.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3월 3주 차 조사에서 김지원이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오른 김지원의 화재성 점유율은 9.4%로 나타나 김수현의 9.0%와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둘 외에도 조연인 박성훈(11위), 김정난(18위), 곽동연(30위), 이주빈(35위)의 화제성도 지난주 대비 크게 상승하는 페이스를 보였다.

이미지 크게 보기 펀덱스(FUNdex) 랭킹 화면 캡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또 ‘눈물의 여왕’은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은 물론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합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번 3월 3주 차 조사에서 집계된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 점수 6만 3천 점은 23년 이후 일주일간 집계된 화제성 점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차은우는 8위에 오른 김남주와 함께 MBC ‘원더풀 월드’를 지난주에 이어 3위에 올렸으며, 4위와 5위의 전종서와 문상민은 tvN의 ‘웨딩 임파서블’을 4위에 올리는데 이슈메이커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6위부터 10위까지는 안보현(재벌X형사), 장다아(피라미드 게임), 김남주(원더풀 월드), 김하늘(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지연(피라미드 게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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