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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표 광나는 세안법···“모공 무릎 꿇어”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방송인 채정안이 자신의 세안법을 강추했다.

28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연예인 광채 깐달걀 피부 치트키를 소개합니다ㅣ채정안의 채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채정안은 자신만의 세안법을 공개했다.

먼저 채정안은 “세안 첫 단계에서 클렌징오일을 쓴다. 지우기 어려운 워터프르프 마스카라 같은 걸 한번에 지우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렌징 전 손 꼭 씻고. 그리고 손이 젖은 상태면 안된다. 다시 한 번 타월로 손을 드라이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 후 클렌징오일으로 부드럽게 롤링한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클렌징 오일의 역할에 대해선 “과도한 피지와 유분을 말끔하게 먼저 제거해 준다”고 했다.

두번째는 클렌징 젤. 채정안은 클렌징 젤로 폭풍 거품을 내며 “거품이 되게 쫀쫀하다. 미세한 거품으로 세안을 하니까 더 꼼꼼하게 잘 세안이 된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사용팁으론 “코 양끝을 손가락 끝으로 비벼주고 코 주변을 (마사지 하듯) 풀어주면 시원하다”고 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클렌징 젤을 헹궈낸 후 채정안은 “일단 개운하다. 이러고 5-10분 정도 있어도 당김이 느껴지지 않는다. 거품이 쫀쫀하니까 수분이 잘 채워지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인공눈물로 눈동자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고. 채정안은 “세안하면서 눈 난도 한 번씩 헹궈내는게 내 습관이다. 너무 자주할 필요는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세번째는 엠자임 파우더를 꺼냈다. 채정안은 “각질(제거)은 우리가 주 1-2회(하는 걸로) 알고 있지만 이 친구는 데일리가 가능하다. 이건 화장 지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내 각질 모공케어”라며 “뜨거운물 말고 미지근한 물로(거품을 낸다). 얼굴에 바른채 30초에서 1분정도 뒀다가 헹궈낸”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세안이 끝난 후 채정안은 물기 제거 대신 미스트를 뿌렸다. 그러면서 “이 피부 속에 모공까지 무릎 꿇는 거다. 빼도 박도 못하고 도망가야한다”며 자신의 피부에 만족해했다.

끝으로 채정안은 수분패드를 얼굴에 얹으며 “이렇게 관리하면 뽀송뽀송하게 아침을 마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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