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을 찾아온 조인성이 민낯으로도 화사하게 자체발광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장기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빛나는 그의 조각 미모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실미도로 떠난 ‘쩔친노트 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조인성의 민낯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주 <1박 2일> 멤버들은 자신의 능력으로 ‘쩔친’, 즉 ‘쩔어있는 친구’들을 직접 섭외해 실미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차태현은 설마 하는 마음으로 특급 게스트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어 섭외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려한 외모로 빛을 발하고 있는 조인성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러운 차태현의 습격에 아무런 준비를 하지 못한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하고 있으며, 동시에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사람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조인성은 <1박 2일> 스태프들과 함께 갑작스레 찾아와 실미도로 여행을 함께 떠나자는 차태현의 말에 당황한 웃음을 보이는가 하면, “화장도 안 했는데~”라며 손으로 얼굴을 매만지는 귀여운 제스처까지 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