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캠페인에 참석한후덕해진 고현정 눈길 팍!고현정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고현정(43)은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 프라디아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2014 유방암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 고현정은 붉은색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시크한 올블랙 드레스에 굵은 웨이브로 우아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더블유 코리아>는 ‘가슴을 사랑하자’는 구호를 걸고 2006년부터 매년 유방암 자선 파티를 열어 기금을 마련, 유방암 계몽 캠페인 및 치료비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더블유 코리아> ‘러브 유어 더블유’에는 고현정·소녀시대 티파니·김윤진·이지선·송선미·도지원·클라라·박주미·김유미·나르샤·서인영·차예련·백지영·홍진경· 오연서·페이·유아인·채정안·황신혜·정유미·박지수·오타니 료헤이·김지훈·이천희·최성준·정일우·씨엔블루 정신·투피엠 정진웅·블락비·윤한·아나운서 정지영·아나운서 박지윤·김민아 아나운서·문소리·박중훈-윤순 부부·이범수-이윤진 부부·발레니나 김주원·줄리안·로빈·샘 오취리·김효진·씨스타 소유·이현이·이혜정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