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도 참여한 스타들의 해시태그 다문화 리틀야구단 후원…스타들의 나눔 릴레이 이어져 스타들의 나눔 릴레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배수지·21)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아이엠 어 슈퍼맨’이라는 해시태그(트위터에서 특정 단어에 대한글을 표현하는 기능)를 달고 색다른 릴레이에 동참했다. 수지가 남긴 해시태그의 내용은 다문화 리틀야구단을 후원하는 것으로 해시태그 10개 당 야구공 1개가 야구단에 전달된다. 수지 이외에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그룹 샤이니의 키, 가수 가인 등이 참여한 바 있다. MLB에서 후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개성만큼 타인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