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흄(HUM)이 ‘흄 쇼’를 통해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흄(HUM)은 최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16 코리아 미 페스티벌 ‘흄 쇼’에서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흄(HUM)은 바쁜 일상 속,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활용도 높은 컨템 캐주얼룩은 더욱 시크하고 모던해진 디자인에 자유로운 움직임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흄(HUM)은 이날 편안한 스타일부터 포멀한 룩까지 활용도 높은 아우터를 선보였다.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남녀 아우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주목 받았다. 흄(HUM) 관계자는 “모델들의 등용을 위해 매년 다양한 쇼를 기획하고 도전하는 ‘코리아 미 페스티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참여 및 공동 작업을 통해 흄(HUM)의 컨템 캐주얼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7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쇼는 기업과 모델이 함께하는 파티로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