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어깨관절의 달 맞아 ‘어깨사랑 이벤트’ 진행 3월 넷째 주(3월 20일~3월 25일)는 대한견∙주관절학회(대한어깨∙팔꿈치관절학회)가 지정한 어깨관절주간이다. 이에 따라 부천연세사랑병원은 3월을 어깨관절의 달로 지정, 환자의 어깨건강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어깨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연세사랑병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깨관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이 어깨관절질환 예방과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깨사랑 이벤트’는 총 3가지로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회전근개질환, 오십견, 석회화힘줄염 등 어깨관절질환자를 대상으로 어깨 MRI검사 30% 할인 및 어깨초음파검사를 무료(진료실 내 진행 시)로 시행한다. 또 24일에는 부천연세사랑병원 어깨상지센터 이재정 원장이 건강강좌를 통해 어깨관절에 대한 유익한 건강정보를 전달한다. 이재정 원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어깨관절 명의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 세계정형외과학회 SICOT 학술장려상과 2014년 대한슬관절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어깨관절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연세사랑병원 권세광∙최철준 병원장은 “무릎∙어깨∙족부∙척추 등 센터별 운영을 통해 관절∙척추환자치료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고의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