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쌓아온 현대폰터스가 신제품 ‘폰터스 에이스’를 출시했다. 폰터스 에이스는 저전압 차단기능을 갖춰 배터리 잔량을 상시적으로 체크해 방전을 방지한다. 또 온도 센서가 탑재돼 있어 한파와 혹한에도 정상적으로 기기가 작동되는 것이 강점이다. 3.5인치 액정디스플레이이(LCD)를 지닌 인터페이스는 화면이 크고, PC기종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영상을 볼 수 있다. 전후방 HD 2채널(CH)로 시야가 넓고, 리베로 기능으로 녹화가 안정적으로 지원되는 점도 이목을 끌 만하다. 이 외 내장된 비상전원은 갑작스런 충돌, 전원 영상 손실을 방지한다. 한편 현대폰터스 에이스는 150여 단계의 품질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차량에서 우발적인 상황이 발생해도 녹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돼 유사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전국에 A/S망을 갖춰 고객 불편사항을 대폭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