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윤식당>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이고 있는 배우 정유미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정유미는 20일 공개된 화보에서 ‘버버리’의 의상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현했다. 그는 <윤식당>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함께 출연하는 선배 윤여정을 꼽았다. 그는 “윤여정 선생님이 있었기에 결정이 더 쉬웠다”면서 “선생님이 출연하지 않았다면 아예 생각도 안 했을 것”이라며 “예능을 안 하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다”고 답했다. ‘윰블리’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캐릭터와 연관이 있다고 짚었다. “<로맨스가 필요해>나 <연애의 발견> 때문일 것”이라고 말한 그는 “내가 맡은 캐릭터를 누가 연기했어도 여자들이 좋아했을 것이고 상대배우 잘 만난 것도 있다. 그 외에는 저를 보여드린 게 없다”고 겸손해했다. 정유미의 화보는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