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휴스톰 무선물걸레청소기 ‘듀얼라이팅(모델명 HS-9000)’가 “드라마 방영에 이어 K쇼핑 방송 무대에 오른다. 듀얼라이팅은 SBS 월화드라마<귓속말>의 최근 방영 분에서 주연배우 이보영이 바닥청소를 하는 장면에서 노출돼 방송 이후 제품문의가 늘어난 제품이다. 분당 250회로 극세사 패드를 빠르고 강하게 회전시키면서 동시에 청소기 자체 무게로 물걸레를 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손쉬운 바닥 물걸레 청소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지난달 국내 듀얼스핀 물걸레청소기 제품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상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려한 곡선미를 살린 보디 디자인을 지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에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서 청소소품이나 인테리어 배경소품으로 자주 활용되기도 했다. 특히 미세먼지 청소의 중요성이 알려지면서 진공청소기 이용이나 마른청소보다 바닥에 가라앉은 미세먼지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삼성 리튬이온 정품 배터리를 장착해 4시간 만에 쾌속충전이 가능한 점, 원터치 조립방식을 써 여성과 아이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청소상태 확인이 편리한 전면부 헤드 LED라이트에 배터리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전면 3색 LED 그릴 등도 탑재됐다. K쇼핑은 이러한 휴스톰 듀얼라이팅을 오는 25일 오후 2시 40분부터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요 상품으로 내놓는다. 휴스톰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에 이어 K쇼핑 방송까지 연이은 미디어 노출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청소기 특성은 이미 론칭 초창기부터 인정을 받아오고 있는데다 다양한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디자인까지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휴스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