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독보적인 드레스 소화력으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JTBC의 금토극 <맨투맨>에 출연 중인 채정안은 30일 극중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맨투맨> 극중 빅토르 회장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송미은 역 채정안의 모습으로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새하얀 롱드레스로 눈길을 끈다. 몸선을 따라 떨어지는 드레스는 채정안의 우아한 몸매를 부각했다. 그는 극중에서 각종 명사들이 선망하는 재벌 부인으로 등장하며 앞으로도 고급스러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채정안을 비롯해 박성웅, 박해진 등이 출연하는 JTBC <맨투맨>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