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모교에 장학회 만들고 후배들 지원 사격
가수 정용화(29)가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간다.
정용화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가 모교인 부산 남산고등학교에 장학회를 만들고 매년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정용화는 지난 12일 부산 남산고등학교 제28회 졸업식에서 6명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용화의 기부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저소득층 장애아동을 위해 기부금을 냈다.
정용화는 702 특공연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11월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