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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은 1년에 몇개의 성인물을 볼까
기사입력 2017.01.15 15:42
최종수정 2017.01.15 16:10
해외 유명 성인사이트가 2016년 시청률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전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인 영상은 ‘레즈비언’(lesbian)물이었다.

미국 성인 사이트 포른퍼브(Pornhub)는 8일(현지시간) 2016년 총 데이터 전송량을 분석해 총 시청 시간, 인기 검색어 등을 정리한 통계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1년 간 포른허브의 총 방문수는 230억 회로 하루 평균 6400만명이 찾았으며 초당 방문자는 729명이었다. 이들 방문자가 시청한 성인 영상 개수는 919억 편으로 이 수치는 전 세계 인구가 연 평균 12.5개의 성인물을 본 셈이다.



포른허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포른허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포른허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포른허브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포른허브의 지난해 데이터 총 전송량은 3110페타바이트(PB)에 달했다. 이를 기가바이트로 환산하면 31억GB에 달한다. 초당 99GB, 1분에 6TB(테라 바이트)의 자료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전송됐다.

전 세계 사용자들의 총 시청 시간은 45억 9900만 시간이다.

국가별 트래픽 순위는 미국이 1위를 차지했고, ‘신사의 나라’ 영국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캐나다, 인도, 일본, 프랑스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순위에 들지 않았다. 이는 해당 사이트가 ‘불법 유해 정보 사이트’로 분류돼 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레즈비언’이었고 ‘stepmom’(새엄마), ‘MILF’(미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18~24세가 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25~34세(29%), 35~44세(17%), 45~54(11%), 55~64(7%), 65세 이상(4%) 순으로 젊을 수록 접속자 수가 많았다.

방문자 전체의 26%가 여성이었으며 자메이카와 바하마 등 카리브해에 있는 국가는 여성 사용자 비율이 40%가 넘었다.

플랫폼 별로는 스마트폰이 61%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데스크톱(28%), 태블릿(11%) 순이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