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자사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의 고화질 프로그램인 ‘페리스코프 프로듀서’를 일반 사용자에게 확대 제공한다.

트위터와 페리스코프를 활용하는 사용자는 누구나 전문가용 카메라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코더 등을 통해서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화질의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고 싶은 방송 진행자는 누구나 페리스코프 프로듀서 등록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 내 영문 양식을 기입하면 수일 내 페리스코프 프로듀서 등록이 완료된다.

한편, 트위터는 미국 대선 TV토론회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 및 패션쇼, NFL 등에 고화질 생중계 방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SB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선주자 국민면접’ 프로그램을 페리스코프 프로듀서로 트위터에서 동시방송했으며 66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등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2022년 트립어드바이저가 미국, 영국, 싱가포르,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6개 시장의 고객 9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요소는 ‘숙박 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7%는 숙박 시설 선택이 여행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5%는 여행과 관련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온라인 후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호텔 선택에 있어서는 무려 응답자의 86%가 투숙자의 후기가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이라고 답했다. 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고객의 리뷰가 전통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는 광고나 언론홍보 보다 호텔 사용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받고 있으며, 호텔의 품질을 직접적으로 대변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년 연속 우리나라 해외 허니문 송객 1위 여행사인 팜투어가 공개한 ‘2022~2024년 해외 허니문 예약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혼여행자들의 78%는 고급 호텔에 머물며 휴양을 즐기는 ‘호캉스 일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결혼 적령기인 20대와 30 대 10명 중 7명은 지난 6개월 동안 평균 두 달에 한 번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긴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익스피디아).

팜투어의 권일호 대표는 “허니문을 비롯한 호캉스 이용 고객이 호텔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가격(39%)과 후기(31%), 그리고 청결(30%)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팜투어의 경우, 발리, 몰디브, 하와이 등 주력 지역의 호텔들과의 치열한 협상을 통해 국내 최고의 경쟁력 있는 가격과 특전을 보유했으며, 고객들이 신혼여행 현장에서 후기를 쓰도록 독려해 구체적이고 생생한 허니문 후기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것이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비결인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신혼여행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이며,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떠난다는 점에서 개인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여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고객들의 후기는 다른 예비 부부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며, 신혼여행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하는 척도이기도 하다.

팜투어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남긴 허니문 후기는 총 9,404건(4월 16일 오후 2시 집계)이다. 이는 작년 5월에 발표한 7,400건보다 2천 건 이상 증가한 것이다.

“사진, 영상과 함께 생생한 후기를 남겨 주신 팜투어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허니문 후기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지역과 호텔 선택을 도울 가장 최신 자료이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권 대표는 덧붙였다.

팜투어는 신혼여행 후기 뿐 아니라, 박람회 현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제 계약을 한 후기와 직원들에 대한 만족도, 칭찬 후기 이벤트도 진행해 고객들이 어느 정도 팜투어에 만족하고 있는지를 수시로 확인한다.

또한 팜투어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고객이 지인을 소개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받는 ‘지인 소개 이벤트’를 상시 진행 중이다. 소개 왕에게는 매년 1회 ‘4박 6일 발리 풀빌라 숙박권’을 증정한다. 팜투어를 블로그 등에 소개하는 홍보 대사 역할을 하고 상품권을 받는 ‘팜투어 서포터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토/일) 양일간 학동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 본사 및 대전, 부산 및 전국 지사에서 ‘팜투어 신혼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 매주말 개최되는 신혼여행 박람회 현장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은 200쌍 이상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박람회를 방문하면, 인기 신혼여행지인 발리, 몰디브, 하와이, 칸쿤, 유럽, 모리셔스 등에 대한 가장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비교 설명 받을 수 있으며, $600상당의 박람회 즉시 할인 및 식사, 스파 등 다양한 추가 특전이 제공된다. 상담만 받아도 클린필터 샤워기, 연극 티켓, 종합 건강검진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공연예술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할 한국 공연팀이 최종 선정됐다.

16일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AtoBIZ)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 시즌’(8월 2~26일)에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ARI : The Spirit of Korea), 창작뮤지컬 ‘유앤잇’(You&It), 한국창작무용 ‘침묵’(Sleeper), 연극 ‘흑백다방’(Black and White Tearoom) 등이 무대에 오른다.

‘아리아라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정선아리랑의 소리와 타악, 현대적 음악과 무용, 3D 홀로그램을 결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270회 이상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해는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연극·뮤지컬부문 순수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또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 작품상’(Best Dance & Physical Awards)을 수상했다.

‘유앤잇’은 EG뮤지컬컴퍼니의 대표작으로, 이응규가 작곡하고 오서은이 극작했다. 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죽은 아내를 인공지능(AI) 로봇으로 되살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8년 트라이아웃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됐다. 서울 드림아트센터에서 86회 장기공연을 진행했고, 해외에서 가오슝 스프링 아트페스티벌과 대만 타이중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초청 공연을 했다. 지난해는 영국 런던의 원더빌 씨어터(Wonderville Theatre)에서 현지 프로덕션으로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침묵’(Sleeper)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그로 인해 닥칠 내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철학적인 메시지를 몸짓으로 표현하는 자작무브먼트의 예술적 접근이 눈길을 끈다. 제37회 한국무용제전과 2023 댄스포럼 에디터 초이스 작품으로 선정됐다.

극단 후암의 연극 ‘흑백다방’은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차현석이 한국 사회의 정치적 상황으로 받은 개인의 상처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사회구조적 모순과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 겪는 개인의 심리적 갈등을 깊게 파고든 작품이다. 영화감독 봉준호는 “2인극 특유의 뜨거운 에너지와 집중력을 지탱하는 배우들의 훌륭한 열연, 섬세하고 절제된 차현석 작가의 연출이 어우러진 탁월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차현석은 2022년 루마니아 시비우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뉴욕 맨하튼 뉴시티극장 초청공연에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주목받았다. 이번 코리안 시즌에서는 영국의 유명 연극배우 니콜라스 콜렛(Nicholas Collett)과 조나단 캠프(Jonathan Kemp)가 출연한다.

영국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올해로 77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다. 전 세계 63개국의 3800개 공연팀과 6만여명의 아티스트들이 300여개 공연장에서 총 5만2000회 가량 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 동안 에든버러에서는 공연예술축제(프린지 및 인터내셔널), 밀리터리 타투, 북 페스티벌, 아트 페스티벌, 필름 페스티벌, TV페스티벌, 재즈 앤 블루스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의 예술감독 엔젤라 권은 “세계 최대 축제도시 에든버러에서 코리안 시즌이 ‘믿고 보는 한국공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공연예술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알린 한국공연팀 덕분”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과 함께 세계 곳곳에 한국문화예술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프랜차이즈 ‘한양화로’가 최근 가맹점 오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0호점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양평중앙점에 이어 김천 부곡맛고을점 고양서오름정 등 1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며 “창업 시즌을 맞아 소고기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등으로 문의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화로는 소고기 화로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대표 메뉴는 한양한판 A(꽃갈비살, 특토시살, 눈꽃살치살), 한양두판 B(치마살, 채끝살, 부채살) 세트 메뉴이다. 단품 메뉴로는 꽃갈비살, 특토시살, 치마살, 채끝살, 부채살, 눈꽃살치살, 꽃등심, 안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단품 메뉴는 처음 주문 시 500g 이상 주문하면 추가로 100g씩 주문 가능하다.

일부 가맹점에는 평일 점심 메뉴로 갈비탕, 왕갈비탕, 육개장, 소불고기, 뚝배기불고기, 냉면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인근 회사 직장인 및 아파트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우드톤의 세련된 인테리어, 쾌적한 내부환기 시스템, 충분한 테이블 및 좌석 구비로 주말에는 가족 모임 회식 공간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한양화로는 본사와 산지 직거래로 거품을 걷어낸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소고기 다양한 부위를 두루 맛볼 수 있다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예비 창업자라면 업계 유일의 SOS 지원 시스템과 본사의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을 눈여겨볼만하다.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가맹점주도 원활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R&D팀 운영으로 완벽한 매뉴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양화로 관계자는 “현재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충청, 경북, 강원, 전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문의가 들어오는 중”이라며 “점주 분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에서는 물류 유통 시스템에서부터 마케팅까지 입체적으로 구축해서 진행하고 있으니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과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JLL(존스랑라살) 컨소시엄은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보유 중인 서울 역세권에 위치한 4개 개발 부지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매각 대상은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22,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26-1에 위치한 총 4개 자산이다.

매물 부지 모두 교통 입지가 중요한 주유소로 운영됐던 곳으로, 현재 주유소의 지상물은 철거 및 멸실 완료됐으며, 토양오염 정화작업도 올 상반기 내에 완료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는 대지면적 425.3평으로, 4호선 미아사거리역과 동북선 경전철, GTX-C 창동역(예정)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8차선대로인 도봉로가 바로 옆에 위치해 타 지역 진출입도 용이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숭인시장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일대에 미아뉴타운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자산이다.

△서울시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도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과 함께 1, 2호선 신설동역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지면적은 350.3평이며 인근에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다수의 대학이 인접해 캠퍼스 생활권이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근거리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숭인병원 등 종합병원이 자리해 메디컬 상권을 형성하고 있어 의료, 실버, 홈리빙 등과 관련된 다양한 개발까지 고려할 수 있는 부지이다.

경의중앙선과 함께 KTX, ITX 이용이 가능한 광역 교통 역세권에 위치한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22 부지도 주목된다. 대지면적은 444.4평이며, 상봉역 복합 터미널 개발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교통 호재가 산적한 곳이다. 서울시 모아타운 등 다양한 주거 정비사업도 추진중으로 주거환경 개선까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에 위치해 강남권, 잠실권, 문정법조단지 등과 가까워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 26-1 자산은 GTX-A와 SRT, 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해당 부지는 278.5평 규모이며 특히 거여⋅마천뉴타운과 위례신도시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입지로 스타필드, 가든파이브, 가락시장 등 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국립경찰병원, 가천대서울길병원(예정) 등 종합병원이 위치하고 있어 주거수요 기대치가 높은 매물이다.

4개 부지 모두 청년안심주택 개발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상태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법률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검토 기간을 단축시켜 안정적으로 매입 및 개발 마무리까지 가능한 자산이다.

부동산플래닛 엄현포 대표는 “이번에 매각 주관을 맡게 된 개발 부지들은 서울시 내 역세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최적의 주거 환경 및 생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GTX같은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잇는 교통 정비 계획,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대형 병원 건립이 추진되는 등 부지 인근에 각종 호재가 있어 향후 잠재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닥터 오프쇼어®가 ‘대한 서핑협회 KSA’의 공식 후원사로 지정되었다.

해안가에서 시작한 닥터 오프쇼어®는 수십 년의 노하우를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와 전문적인 개발자의 공동연구개발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 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한다.

외부자극이 많은 아웃도어인의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메디컬 전문가와 함께 연구하며, 닥터 오프쇼어®는 국내 최초로 서퍼에게 특화된 새로운 레벨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닥터 오프쇼어의 하창우 대표는 엘살바도르 서프시티에서 오는 2024년 04월18~04월 25일까지 월드롱보드챔피언십 ISA WLC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며 이번 계기로 “서핑이라는 스포츠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 이라고 전했다.

닥터 오프쇼어® 마케팅 관계자는 코어 타겟인 ‘서퍼 콘셉트’로 닥터미 성형외과-피부과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공간 체험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신제품들을 알리고자 한다”며 “대한민국 최초 서퍼들을 위한 더마 스킨 케어 브랜드로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서핑협회는 국내 대회에 선수 참여를 독려하는 아낌없는 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신 닥터 오프쇼어®에 말할 수 없는 감동과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글로벌 비디오커머스 SaaS 기업 샵라이브( shoplive , 대표 김기영)는 11번가와 한국 코카-콜라, 에이피알, 신한카드 등 국내외 각 산업의 대표적 기업들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샵라이브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샵라이브는 지난 2020년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국내 스타트업으로, 고객사의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비디오커머스를 쉽게 운영할 수 있는 SaaS ( Software as a Service )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사 시스템과 간단한 연동 작업을 통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쉽게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하고 숏폼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공식 앱인 코-크 플레이( CokePLAY )에서 체험 이벤트와 캠페인 등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기 위해 샵라이브와 계약했다.

K -뷰티 열풍을 만들어낸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도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샵라이브의 라이브 커머스 및 방송제작 계약을 체결했고, 메디큐브, 널디, 포맨트, 에이프릴스킨, 글램디 등 산하 6개 모든 브랜드에 제공하기로 했다.

국내 대표 이커머스 중 하나인 11번가는 샵라이브의 숏폼 솔루션을 이용하는 파트너사가 됐다. 11번가 앱 전체에 숏폼 솔루션을 적용해 마치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 기능을 내재화한 것처럼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SK스토아와 신한카드는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서비스를 모두, 스마트스코어는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11번가 곽원태 CSO (최고전략책임자)는 “샵라이브 솔루션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낸 사례가 많았고, 특히 개발 리소스를 거의 안 들이고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샵라이브코리아 박현석 대표는 “업계를 대표할만한 기업들이 샵라이브의 기술력을 인정해 준 것 같아 감사하다”며, “비디오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객사들이 최고의 비디오 커머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처음부터 싱가포르에서 시작한 샵라이브는 미국의 유명 쇼핑몰을 비롯해 모두 100여개 사에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국에서는 지사 설립 2년 만에 B2B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대표적 고객사로는 무신사, W컨셉, 한섬, SSF , 카카오스타일(지그재그, 포스티), 코오롱몰, 29 CM 등 정상급 패션 플랫폼과 브랜드, 삼성, LG , KEB하나은행 등 주요 대기업들이 있다.

샵라이브는 네이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기영 대표와 김문헌 CTO가 창업했다. 직원 대부분이 메타(구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IT 기업 출신이며 한국 대표를 맡고 있는 박현석 최고성장책임자( CGO ) 역시 카카오, 네이버, 메타 등에서 20년 이상 이커머스 및 광고 사업을 지휘했다.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북부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오후 한때 5mm 미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로 예보가 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은 ‘매우나쁨’, 강원권·대전·세종·충북·광주·전남·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이 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글로벌 멀티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이 19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최초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는 트레일 러닝백, 런드라이 티셔츠, 베이직 러닝벨트 등 데카트론의 인기 러닝 제품들과 미드9 킥보드, 이지네트 배드민턴 네트, 리그앙 공인 축구공 등 다양한 베스트 셀러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팝업스토어 전 기간 동안 방문객 대상으로 리유저블 블루백 무상 증정, 6만원 이상 구매 시 러닝 양말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되어 더욱 특별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트레칭 클래스, 스포츠 3종 챌린지, 시티런, 즉석 사진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 팝업 매장 내에는 유명 국가대표 축구선수 사인볼이 전시되며, 팝업기간 중 최고 금액 구매자에게 사인볼이 증정된다.

한편, 데카트론은 풀페이스 스노링 마스크, 2초 텐트 원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2년 연속으로 국제 어워즈에서 기술 부문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가 2월 인천에 이어 대전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맺으며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하나은행(대전세종지역대표 함종덕)과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시스템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지난해 9월 우이-신설경전철(보문역 제외)에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인천교통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담당하는 62개역(1호선 30역, 2호선 27역, 7호선 인천구간 5역)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현재 1호선 작전역, 주안역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이번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과 맺은 협약을 통해서는 용문역, 유성온천역 등 2곳에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티머니와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유기적 서비스 연계,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 활성화 추진,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결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모색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티머니 대표이사 김태극 사장은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대전 진출은 차세대 결제 시스템으로의 변화의 상징”이라고 하며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과 적극 협력하여 대전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과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티머니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기업 미션 아래 창립 이후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mobility와 간편결제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사업자로서 지위를 강화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