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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추모공연 참여한 가수 조관우
기사입력 2017.03.17 18:01
최종수정 2017.03.17 23:54
가수 조관우가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공연에 참여했다.

조관우는 지난 16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공연 <기억>에 참여해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 날 공연에서 조관우는 세월호 추모곡인 ‘풍등’과 히트곡 ‘꽃밭에서’를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라이브로 가창했다.



세월호 3주기 추모공연 참여한 가수 조관우



‘풍등’은 지난 2014년 12월 발표한 곡으로 ‘작별의 순간 우리가 헤어질 때 저 바다 별들도 울고 있었어요. 잘 가란 말조차 전하지도 못한 채 아득히 먼 길을 그댄 떠나갔죠. 그대 찾아 밤하늘 날아오르는 풍등. 가는 곳이 어딘지 나는 알 수 없어요’라는 가사로 애도를 표했다.

이 공연에는 조관우 외에도 민간 팝스 관현악단 대전팝스오케스트라,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과 일반시민으로 구성되어 있는 416합창단, 김유지 바이올리니스트, 허은영 성악가, 이명순 진행자가 함께 했다.

조관우는 14년만의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월호 3주기 추모공연 참여한 가수 조관우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