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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결국 정규 2집 엘조 없이 5인조 활동 결정
기사입력 2017.03.20 10:27
그룹 틴탑이 결국 엘조 없이 5인조 활동을 결정했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 5인조 활동 결정”이라는 공지를 올렸다.



그룹 틴탑. 사진 경향DB

그룹 틴탑. 사진 경향DB



티오피미디어 측은 공지를 통해 곧 발매될 정규 2집 앨범은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등 5명의 멤버로 재정비해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당사와 틴탑의 멤버들은 엘조가 틴탑 활동에 참여하기를 요청하며 앨범 발표일에 대한 확정을 미뤄왔다”면서 “엘조가 더 이상 틴탑의 앨범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전하였고 컴백 날짜를 미루는 것은 5명의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일이라고 판단해 멤버들과의 오랜 협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규 2집 앨범 발매일과 컴백 일정을 확정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틴탑의 5명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소속사와 재계약을 완료했지만 엘조는 2018년 1월까지 남은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에 앞서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엘조는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서 제안한 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면서 결국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