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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모닝 ‘터보’에 막강 연비 ‘LPI’ 심장 더해
기사입력 2017.04.18 15:17
최종수정 2017.04.18 15:23
기아자동차가 현존하는 국내 경차 모델 중 유일하게 ‘터보 GDI’ 엔진을 단 ‘올뉴모닝 터보’를 18일 선보였다.

가솔린 모델 대비 최대 32% 향상된 100마력에 최대 토크를 17.5kgf·m까지 끌어올린 모닝이다. 경차 최초로 ‘샤크핀’ 안테나와 터보 전용 외장 칼라 ‘뉴 팝 오렌지’도 입혀 외관 상으로도 전작인 가솔린 모닝과 차별화했다. 가격은 럭셔리 트림이 1454만원, 프레스티지는 1544만원. 모두 자동변속기 기준이다.

기아차는 이날 ‘터보’ 모델 외에도 일반인도 구매 가능한 ‘올 뉴 모닝 LPI’를 함께 출시했다.



올 뉴 모닝 터보

올 뉴 모닝 터보



경차 시장 유일의 LPG(액화석유가스) 사용 모델로, 차량 유지비용 면에서 경쟁력을 지녀 리터당 LPG 가격을 858원이라고 가장한다면, 1450원~1500원대인 휘발유 대비 절반가격 정도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이목을 끌 전망이다. 가격은 디럭스가 1215만원, 럭셔리 1385만원. 주력 트림인 럭셔리 경우에는 앞서 선보인 동일 트림의 구형 바이퓨얼(가솔린+LPG) 모닝 모델 대비 가격이 70만원 인하됐다.

한편 디젤을 제외한 올 뉴 모닝의 엔진 풀라인업을 완성한 기아차는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연다. 모닝 가솔린, 밴, LPI, 터보 중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차량을 선택하는 내용이다.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와 VIPS 외식상품권, CGV영화예매권 (1인2매), 던킨도넛 허니딸기라떼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2일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모닝은 지난 1월 출시 후 우수한 상품성에 힘입어 경차시장내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패키지 출시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