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 현빈의 윗몸 일으키기 패러디

원빈이 현빈 따라잡기에 나섰다.

원빈은 SK텔레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소재로 한 윗몸 일으키기 편에 출연했다.

원빈은 예쁜 여성 트레이너가 코치할 때는 장난스럽게 느릿느릿 윗몸 일으키기를 하다가 근육질의 남성 트레이너가 다리를 잡아주자 2배의 속도로 몸을 일으키는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는 무선인터넷을 2배 빠르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펨토셀의 효과를 나타낸 것.

원빈이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장면은 지난 1월 종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화제가 된 하지원과 현빈의 윗몸 일으키기 신을 연상시켜 웃음을 준다. 원빈은 12시간이 넘는 긴 촬영 시간에도 엄청난 양의 윗몸 일으키기를 너끈히 소화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텔레콤은 “원빈은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배우이자 한류의 주역으로 스마트 시대를 새롭게 선도해 나가는 SK텔레콤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서 새로운 대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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