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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 새로운 ‘블랙뮤직’ 창작자 찾는다, 오는 21일까지 프로듀서 모집

그룹 옴므, 방탄소년단 등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힙합, 알앤비 등 흑인음악에 특화된 프로듀서를 찾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프로듀서를 발굴하는 ‘2017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 - 다커 댄 블랙 에디션(NEXT NEW CREATOR - Darker Than Black Edition)’을 연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발굴 프로젝트 ‘넥스트 뉴 크리에이터-다커 댄 블랙 에디션’의 모집 요강.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모집 분야는 힙합, 알앤비 등 흑인음악에 특화된 프로듀서이며, 최고 성적을 거둔 1인(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 혜택이 주어진다.

예선접수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예선 종류 후 빅히트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 프로듀서를 선별해 본선을 진행한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이 대회를 통해 선발된 프로듀서 ‘아도라’가 방탄소년단의 ‘봄날’ ‘낫 투데이’ ‘아웃트로:윙스’ 등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신인 프로듀서들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시혁이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는 2005년 설립돼 현재 옴므와 방탄소년다이 소속돼 있다.

이 경연에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이메일(creator@ibighit.com)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www.ibigh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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