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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팔색조 매력의 메이크업 화보 공개 “기분따라 화장도 다르게 하는 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화보를 통해 화려한 ‘뮤즈’로 거듭났다.

제니는 19일 공개된 한 패션지의 2018년 첫 화보에서 화장품 브랜드 ‘샤넬’의 새 모델로 선정된 것과 동시에 봄·여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메이크업 화보. 사진 바자

그는 메이크업을 하고 파우더 룸에서 걸어나올 때마다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외모에 스태프들의 탄성을 샀다. 청순하고 순수한 느낌부터,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표정 그리고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까지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하는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메이크업 화보. 사진 바자

제니는 뷰티 모델이 된 것에 대해 “데뷔 1년 만에, 그동안 상상만 했던 일이 이뤄져 좋기도 하지만 얼떨떨하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시간에 대해서도 돌이켜보게 되는,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랄까. 하지만 너무나 설레고 앞으로 할 작업까지 모든 것들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 메이크업 화보. 사진 바자

내년 22살이 되는 그는 평소에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니는 “메이크업도 기분에 따라 다르게 하는 편인데, 오늘 한 이 눈 화장처럼고양이처럼 눈꼬리를 살짝 빼는 ‘캣츠 아이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제니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패션지 ‘바자’ 2018년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이후 각종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촬영 비하인드 영상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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