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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이예나, 발레리나로 변신…손끝마저 우아해

배우 이예나가 KBS2 수목극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이예나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황정은 역을 맡았다. 황정은은 과거 촉망받는 솔리스트였지만 임신과 출산으로 6개월의 공백을 가지고 복귀, 다시 발레리나로 재도약하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 인물이다.

이예나는 ‘황정은’이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자신의 발레리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라고.

이예나는 실제 발레 전공으로 다져진 우아한 곡선과 다부진 눈매가 매력적인 신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서클: 이어진 두 세계>, MBC 주말극 <부잣집 아들>, JTBC <밤도깨비>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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