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유리, 화장품 출시…이효리♥이상순 지원사격

유리드 제공

배우 성유리의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드(URIID)’가 28일(토) 론칭한다.

대표적인 피부미인으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가 자신의 이름을 건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정식적으로 출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에도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그 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과 피부 건강을 위해 필요한 부분들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고민한 끝에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성유리는 그간 근본(根本)에 충실한, 피부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모인 이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었던 만큼, 흔쾌히 뜻과 마음을 모아 제품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그녀가 지닌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유리드’가 추구하는 자연주의 철학과 부합해, ‘유리드’의 첫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게 되었다.

‘성유리 화장품’으로 불리는 ‘유리드’의 ‘네롤리 가든’ 라인업 제품들은 항산화 및 보습작용에 효과가 있는 프리미엄 원료인 ‘네롤리(Neroli, 네롤리 꽃 오일)’를 주요 성분으로 활용했으며, ‘네롤리 가든 이펙터’와 ‘네롤리 가든 앰플’은 식약처로부터 천연화장품으로 인증 받기도 했다.

이처럼 그녀는 제품의 성분을 중요시 여기고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니즈(Needs)를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까지 담아낸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프리 론칭한 시점부터 공식 론칭을 앞둔 현재까지 ‘유리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유리드’의 브랜드 방향성과 성유리의 새로운 도전이 어떠한 시너지를 이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순 인스타그램

25일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 처제가 보내준 화장품. 우리도 하얘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화장품 사용을 인증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제품은 성유리가 론칭한 ‘유리드’ 화장품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성유리를 응원하는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마음이 담겨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유리드’의 다양한 제품들은 오는 28일(토) 오전 11시 45분에 방송되는 현대홈쇼핑 ‘최현우의 초이스’와 유리드 공식몰(https://uriid.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