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자 친구와 함께 속옷을 입고 영상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은 24일 SNS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영은 보라색 상하의 속옷을 입고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인 남자친구 역시 상의를 탈의하고 잘 만들어진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두 사람은 본인들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위해 국내 한 호텔에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쌍꺼풀 수술 과정을 공개한다”면서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