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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한남동 건물 80억에 팔았다

배우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한효주가 한남동 건물을 80억에 매각했다.

19일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2017년 5월 55억 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을 이달 80억원에 팔았다. 24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앞서 한효주는 같은해 9월 은평구 갈현동에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27억원대에 사들인 바 있다. 그는 건물을 매입하고 다시 되팔며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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