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최나연 “다이어트에 중요한 건 식단”
프로골퍼 최나연이(34)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따.
최근 최나연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그는 평소 보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나연은 트레이너에게 5주간 식단관리를 받으며 열심히 운동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은 “살이 많이 빠지긴 했다”면서 “그러나 이날(사진을 찍은 날) 이후 살이 다시 쪘다. 역시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식단이었다”고 말했다.
나연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9승을 보유한 스타플레이어다. 지난 2012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