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소미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안소미는 2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쓸개 제거 수술 전, 컷트하러 외출”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안소미는 이어 “우리 샵 선생님들 .. 보자마자 강제 #메이크업 우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심각했나봐염...울 쌤들 감사해유”라며 “옆에서 같이 고생하는 울 애기아빠 몸보신 시키기 나 대신 많이 드세염. 얼마만의 외식인가열. 오구오궁 로아 건아 엄마는 대리만족 중”이라고 적었다.
또한 “(둘째)건아는 오늘로 딱 2주 되었어욥~~오동통 쬐~~끔 살이 올랐네욥. .ㅎ그나저나 우리 로아 우리 첫째 보고싶어 죽겠네ㅠ 아픈 몸뚱이만 아니었어도 당진 다녀오는건데!! 하... 로아야 조금만 기다료 벌써 2월의 마지막 #일요일 .. 시간 빠르네유!! 띠로링...또르르..”라고 덧붙였다.
안소미는 얼마 전 둘째 출산 후 담낭염으로 고생했다고 밝혀 이날 쓸개 제거 수술을 앞두고 잠시 외출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쾌유를 바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일반인 김우혁 씨와 결혼해 첫째 딸을 얻었고 지난 2월 15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