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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건강이상설에 “목 근육 큰 것뿐, DM 그만”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그룹 2NE1 출신 방송인 산다라박이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MC 산다라박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산다라박은 최근 목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 포착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다.

그는 지난 12월에도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가 7~8kg 증가했다”고 밝혀 일부 팬들은 상선 기능 저하증이 아니냐는 우려를 보였다.

이에 산다라박은 2일 ‘비디오스타’ 방송에서 “저 건강합니다”라고 밝히며 갑상선에 이상이 없다는 소견서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의 갑상선 초음파 검사 소견서에는 ‘부종이나 기타 염증 소견이 없고 정상임을 확인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이어 산다라박은 “남들보다 목 근육이 크다더라”며 “가족, 지인들에게 DM 그만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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